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다리저림 개선 방법 및 환경 설정하기. 이렇게 해보세요.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잘못된 자세, 과하세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 과체중 혹은 비만, 노화 등의 이유가 있죠. 하지만 이 원인들의 공통점은 전부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허리디스크를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을까요?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본인이 허리 디스크인지 아닌지 초기 증상들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든 어르신들이 고통을 호소했다면 지금은 젊은 친구들도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아래의 초기 증상을 확인하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허리 통증

초기 증상 중 하나로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무거운 화분이나 쌀포대, 수납 정리함 등을 들거나 옮길때 삐끗하는 근육통과 달리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앉아있을 때나 머리를 감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을 집으려고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강한 특징이 있다면 더욱 검사가 필요합니다.

2. 다리 저림과 통증

아마도 가장 확실하게 허리디스크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다리 저림으로부터 허리디스크를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리 저림이 시작 되었다면 디스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3. 발뒤꿈치 걸음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걸음 걸이가 전과 달라집니다. 발바닥 전체를 딛는 것이 아니라 발 뒤꿈치에 힘이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죠. 이를 일컬어 발 뒤꿈치 걸음이라고 합니다. 보통 운동량 부족으로 하체 근육량이 부족할 때 억지로 걸음을 유지하기 위해 발 뒤꿈치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런 증세가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개선 방법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들이 나타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바로 병원부터 가서 수술을 예약해야 할까요? 의사의 소견을 듣는 건은 중요하지만 수술은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디스크환자들의 후기를 보아도 확실하게 나있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질병은 수술로 완쾌했다는 결과들이 있는 반면 아직 100프로 정복했다고 볼 수 없는 암처럼 디스크 또한 완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양심적인 의사들일수록 디스크 환자에게 수술은 완쾌되는 수술이 아니라는 권고를 하며 최대한 수술은 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말하죠.

허리 디스크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직 심각한 정도는 아니기에 충분히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완화를 위해서라면 다음 5가지를 실천하시면 나아질 것입니다.

1.올바른 자세 유지

당연히 가장 중요한 자세 엉덩이는 의자 안쪽까지 밀어 넣고 허리는 받침대에 밀착 상태로 어깨를 펴고 고개는 앞으로 많이 숙이지 않도록 합니다. 양반다리를 하지 않도록 좌식으로 앉는 공간은 피하도록 합니다.

2. 규칙적인 걷기 운동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걷기가 가장 부담이 적은 코어 강화 운동입니다. 허리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매일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궁극적으로 맨몸 스쾃가 가능할 정도로 허리와 코어근육을 단련해놔야 합니다.

3. 살 빼기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죠. 우리 뼈는 버틸 수 있는 중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살집이 많아지면 뼈는 이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척추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4. 무거운 물건 피하기

생활하다 보면 반드시 무거운 물건을 옮겨야 할 때가 생기는데요.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시고 없다면 최대한 힘이 덜 드는 방향으로 고민해봐야 합니다. 바닥에 수건을 끼워서 수건으로 밀어 옮기든지 끌차를 활용해 옮기도록 합니다. 절대로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허리힘으로 들지 말고 허벅지 힘으로 들어 올리도록합니디.

5.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우리 몸은 앉아있는 자세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몸은 걷거나 움직일 때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좌식에서 양반다리가 가장 좋지 않고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도 좋지 않습니다. 최소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걸어주시는 것이 허리에 좋습니다.

허리 건강에 좋은 환경으로 바꾸기

바른 자세와 꾸준한 걷기 운동은 반드시 하루 일과 중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의문이 들죠? 아니 먹고살기도 힘든데 언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라는 말입니까? 알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점점 각박해지는 현시대에 운동은 사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하지만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일을 적게 하고 많이 받는 고액 연봉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고액 연봉자는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하루 중 분명 남는 시간은 존재합니다. 그런 자투리 시간을 모아서 꾸준한 걷기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10분만이라도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시간 확보하기 1

하루 10분도 없는 정말 바쁜 자영업자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해합니다. 정신없이 정말 바쁜 일상이니까요. 그럼 시간을 만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돈 주고 살 수도 없는 시간을 어떻게 만드냐고요? 내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은 돈을 주고 타인에게 맡기는 겁니다. 예를 들어 빨래와 설거지, 집안 청소가 있겠네요. 집청소는 꼭 내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성별 나이 불문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외부업체에 돈을 주고 청소를 맡기고 그 시간에 허리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면 됩니다.

#시간 확보하기 2

물론 업체에 맡기면 비싼 인건비로 부담되긴 합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 맡기고 빨래 건조대에 너는 일은 건조기에게 맡기면 됩니다. 청소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내 손품이 들긴 하겠지만 식세기와 건조기 대신 직접 할 때보다 시간과 노동력은 확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설거지와 빨래 너는 일을 맡겨서 시간을 벌었다면 남는 시간에 동네 한 바퀴를 걸어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면 됩니다.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식세기와 건조기를 놓을 공간을 마련해놓고 온라인으로 주문하시면 설치기사님들이 예약한 날짜에 와서 설치까지 완벽히 해주십니다. 아직 써본 적이 없어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래의 추천 링크를 확인해 보시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