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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습기를 써야하는 이유 3가지!

❁❁(❁´◡`❁)©❁ 2024. 4. 18. 12:23

지구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고 빙하가 녹으면서 이상 이후가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에 특정기간에만 내렸던 장마는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에서 대중없이 내리는 스콜처럼 여름철 내내 수시로 비가 내리는 날씨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죠. 올해 여름은 더욱 습해질 것이며, 집안에는 제습기를 틀어놔야 습기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꿉꿉한 빨래, 그 축축한 냄새

 

건조기가 보급되고있다지만 아직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이나, 건조기에 돌릴 수 없는 아기옷은 여전히 빨래건조대에 일일이 널어서 말리는데요.

 

햇빛이 드는 한낮에 바짝 말리지 못한다면 눅눅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빨래가 제대로 마르지 않고 쾌쾌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샤워후 옷을 갈아입으려는데 새로 꺼낸 옷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 생각만해도 불쾌하죠?

 

원인은 바로 공기 중 습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죠. 이 습도만 안정적으로 잡아줘도 빨래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의 불쾌한 냄새를 90% 잡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의 또다른 장점이 바로 이동 편의성인데요. 빨래 건조대 옆에 제습기를 놓고 말려주면 더욱 뽀송한 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판과 벽지 들뜸현상

 

겨울에는 멀쩡하던 천장의 벽지가 여름철만 되면 볼록볼록 떨어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보면 심란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또한 벽지가 습기를 머금고 무거워지면서 천장에 들떠있던 부분이 축 처지는건데요. 제습기로 집안 수분 농도를 꾸준히 제거해준다면 들뜬 벽지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습한 곳은 벌레와 세균의 안식처

 

여름이 되면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죠. 바로 각종 벌레와 세균입니다. 특히 주방은 음식물과 물기로 인해 벌레가 살기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입니다. 하루 종일 주방에서 날아다니는 날파리들은 신경까지 날카롭게 합니다.

 

여름철 벌레 제거에는 주방의 음식물을 바로바로 치워주는 것과 함께 행주나 싱크대가 오랫동안 젖어있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공기중 습도를 낮춰준다면 주방의 물기가 건조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제습기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LG의 대용량 제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제습기 물통에 물이 빠르게 모여서 물통을 비우기가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특히 엘지 제습기는 물통 용량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점과 조용한 소음, 저전력으로 작동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LG 가습기